"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의 추억" 선자령 백패킹 실패 ... #helsport #nemo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난 달, 저희 가족은 자연과 모험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났었는데요. 그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고자 이번 블로그 글에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 날, 우리 가족은 강원도에 위치한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가족 여행은 항상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저희는 이번 여행에서 자연과의 만남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먼저, 동강전망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도착한 순간 멋진 노을을 보면서 헬스포츠 김레 텐트를 설치하였고 아이들과 멋진 풍경을 보면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오토캠핑에 주력으로 사용하고있는 헬스포츠 김레 텐트 우리 가족의 최애 텐트입니다.
와이프는 작다고 싫어하지만 아빠의 로망인 가족 백패킹을 위한 헬스포츠 로포텐4P 텐트입니다.
헬스포츠 라인스피엘은 제가 혼자 백패킹을가거나 모토캠핑에서 이용하고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헬스포츠 브랜드 텐트가 3개나 있네요~
위 사진은 아침 풍경을 담은 멋진 장면입니다. 특히, 행운의 순간으로 가족 모두 함께 아름다운 운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운해를 처음 보는 아이들은 눈을 휘둥그레지며 넓게 펼쳐진 파란 대자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그들의 얼굴엔 놀라움과 신기함이 가득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었어요.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힘을 느꼈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더욱 높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우리 가족에게 큰 보람이었어요.
다음 날, 우리는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회동솔향캠핑장으로 이동했어요. 이곳은 깨끗한 시설과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비가 오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우중 캠핑이라 더 좋은 캠피이였고, 아이들은 뛰어놀 수 있는 장소에서 즐겁게 놀았고, 가족 모두가 자연과 함께한 순간들을 즐기며 더욱 가까워졌어요.
마지막날 , 우리는 선자령 백패킹을 위한 준비를 마쳤어요. 아빠와 첫째딸은 라인스피엘이라는 배낭을 선택했고, 엄마와 둘째는 도이터 배낭을 선택했어요. 텐트로는 헬스포츠의 로포텐 4인용 텐트를 선택했고, 체어로는 국내 브랜드인 베라캠프의 Q체어를 가져갔어요. 또한,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NEMO 매트도 준비했습니다.
가벼운 배낭을 메고 우리는 자연 속으로 향할 거에요. 선자령 백패킹은 우리에게 모험과 도전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켜줄 소중한 시간이에요. 함께 숲을 탐험하고, 높은 산을 오르며,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더 가까워질 거라 기대해 봅니다.
저희 가족은 선자령 초입에 도착한 순간, 풍력발전기를 발견하고 딸들은 흥미롭게 바라보았어요. 그들은 그 높이 솟은 발전기의 회전하는 날개와 그 안에 숨겨진 기술적인 원리에 놀라움을 표현했어요. 딸들은 작은 목소리로 "어떻게 돌아가는 걸까?"라고 물어봤어요. 그럴 때마다 아빠는 딸들의 궁금증을 채워주며 설명해주었어요. 그들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바람의 힘이 발전기의 날개를 돌리고, 이 동력이 전기로 변환되어 사용되는 원리를 알려줄 수 있어서 좋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즐거워하는 모습이네요, 미리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저의 불찰이였습니다.
강풍특보.....
지난 굴업도 백패킹에서도 사용했던 장비들이라 아이들도 많이 불편해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이제는 등산스틱도 편하게 잘 이용하네요, 아이들은 카본으로 . 우리는 레키 등산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상으로 향할수록 강풍으 더욱 강해지고 우리는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돌아오시는 분들이 "위에 바람이 더 심해요아이들은 못 버틸겁니다" ㅜㅜ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서있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들은 다시 주차장으로 향하였고 저는 이번 여행을 위해서 오랜시간 준비하였기에 실망감이 더 크게 느껴졌지만 아이들의 웃음과 활기찬 에너지는 저에게 힘과 기쁨을 주는 동시에, 이 순간들이 영원히 간직될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느꼈어요.우리 가족은 함께하는 여행과 모험을 통해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있어요. 이런 소중한 순간들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 특별한 흔적을 남겨주고, 그때마다 우리는 다시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자연과의 만남과 가족과의 모험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행복을 안겨주는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소중한 시간들을 함께하며, 우리는 이 모든 순간들을 아름답게 기억하며,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정은 무언가 모를 벅참과 행복감 앞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요. 우리는 주차장으로 내려오는길에 고민에 빠졌어요. 아이들은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싫다고 말했고, 우리도 그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갑작스럽게 바다로 향하기로 결정했어요. 비록 늦은 시간이었지만, 하루 야영을 즐길만한 장소를 찾아냈고, 우리는 바다 바로 앞에서 야영을 하게 되었어요.
바닷가 야영지에서의 밤은 정말로 특별했어요. 우리는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과 달빛 아래에서 가족들과 함께 걷기도 했고, 모래사장에서 간직할 추억의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뛰어놀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었어요. 우리는 바닷가에서의 야영을 통해 자연과 가족과의 소중한 연결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과 모험으로 인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아침이 밝아오던 그 순간, 우리는 일출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닷가에서 펼쳐진 넓은 하늘에 노을이 서서히 떠오르며 빛을 내리쬐고, 그 모습은 아름다움의 극치였어요. 일출을 바라보며 우리는 자연의 위대함과 우리가 작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어요.
우리의 가족 여행은 일출과 함께 시작되었지만, 그저 시작일 뿐이었어요. 앞으로 우리를 기다리는 여행의 모험과 도전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가족으로서의 결속과 사랑으로 함께 하면 어떤 어려움에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중한 추억들은 우리에게 영원한 힘과 기쁨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밤새 파도 소리와 함께 자연의 품에 푹 빠져 즐겼던 그 시간은 우리 가족에게 큰 힐링이 되었는데요.우리가 경험한 바다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고. 푸른 파도와 햇빛에 물들어 빛나던 바닷가는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노을이 지는 모습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아침에는 바닷가 앞에서 아침을 먹으며 환상적인 날씨를 즐겼어요. 푸른 바다와 밝은 햇살이 조화를 이루며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었어요. 그날은 정말로 맑은 날씨였어요. 멋진 구름과 맑은 하늘과 햇빛이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주었죠.
야영지 바로 옆에 등대가 있었는데요 우리 가족은 그 앞에서 함께 서서 사진을 찍었어요. 등대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지키며 멋지 모습이였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이 사진으로는 담기질 않는 것 같아 다음부터는 동영상 쵤영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집에 돌아가면 장비를 알아보려 합니다. 고프로? 아이폰? 짐벌 ? 유튜브도 지작해야 하나여러 생각을하며 우리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는 우연히 인공폭포를 발견하였고 멈춰서 사진을 찍었어요. 인공폭포는 높은 산과 푸른 자연 속에서 수려하게 흐르는 물결이었어요. 그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웠고, 우리는 그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어요. 와이프랑 의견이 맞아 올라가는 길에 다른 관광지도 들리기로 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정체가 심했어요. 교통량 때문에 우리는 양평에 들렸고 정체가 풀리기 전까지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선자령에서 보지못한 양들을 본다는 기대감으로 우리는 양평에 있는 양때목장으로 향했어요 . 아이들은 양들에게 먹이도 주고 뛰어 놀기도하고 마지막 날까지 즐겁게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우리는 더욱 큰 유대감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아이들이 커서도 이런 추억들로 용기있게 살아갈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여행으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